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첫 모집 불발, 재공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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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부터 9월30까지 공개모집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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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억 원의 기금지원 사업과 부대시설 위탁 운영 등의 인센티브를 놓고 공개모집을 추진해 온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모집이 불발로 끝난데 따른 재공고가 추진된다.
양평군은 지난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이 접수 지역 없이 마감된데 따라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
1차 공개모집 기간 2~3곳 정도 비공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으나 주민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개모집 기간 접수를 신청한 지역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공고모집 기간은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이다.
군은 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사시설 유치 희망 마을은 유치신청서와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장사시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에는 60억 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 위탁, 근로자 채용 시 주민 우선 채용의 혜택이 부여된다.
또 유치지역 외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주변지역에는 60억 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화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읍면에는 30억 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기금지원사업은 마을 공동사업뿐만 아니라 세대별 지원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 향후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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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번 기회에~님의 댓글
이번 기회에~ 작성일이번에도 불발 된다면 어찌 하시겠다고
해 보시면 어떨가요.
그남 시늉만 하시지 말구요.
군민들들꺼서는 시늉처럼 보이는 이런
졔스쳐에 많이 지쳐 있읍니다.
저 같으면 이번에도 불발 되면,
내 직을 내 놓겠다고 할것 같읍니다.
제발 시늉만 하시지 말고 결과물을 위해,
결과물을 위하여 일을 하셧으면 좋겠읍니다.
제발 명심 하세요.
고향 가면 되지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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