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서종면 지역사회보장協, 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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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60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
개군면·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장희)는 지난 7일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및 다자녀 60 가구에 쌀과 간편식품, 휴지, 파스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 돌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도 취약계층 어르신 63 가구를 대상으로 효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서종면 협의체는 매년 5월 효 드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삼색 잔기지떡 세트와 정금에프엔씨에서 후원한 닭개장 등을 선물 꾸러미에 담았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며 "찾아 뵐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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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63 가구를 대상으로 효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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