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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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7일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와 재난대응 13개 협업 부서, 경찰, 소방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풍수해 및 화재사고’와 관련한 재난을 가정한 훈련의 세부적인 목표와 훈련 범위 설정 등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2022년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경험과 재난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특성을 반영해 재난 유형을 설정했으며, 전문위원 초빙으로 위기관리 매뉴얼 기반에 근거한 훈련 설계과정을 컨설팅 받았다.
군은 오는 10월 30일 양평군청 재난상황실과 광탄리 유원지, 물맑은종합운동장에서 풍수해 및 화재 재난대비를 위한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해당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각종 재난의 근원적인 예방과 체계적 복구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이 각자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익혀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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