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 단장, 추석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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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이 양평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양서면(면장 박용순)은 26일 오전 양서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양서농협, 양서면체육회, 양서면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참여 기관·단체별로 도로변과 하천변, 주택가 등 담당 구역을 정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옥천면(면장 이종길)도 같은날 오전 옥천면 공직자와 각 기관·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공원 및 시가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풀을 예초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주민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양동면(면장 정창업)은 지난 25일 양동면 공직자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동농협, 양동신협, 청년회, 자율방법기동순찰대 등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추석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양동역 일원을 비롯해 석곡천 산책로, 동양평 IC, 양동 레포츠 공원, 도로변에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리했고, 20개리 마을 별로 경로당 회원과 부녀회원 등이 참여하는 자체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국토 대청결 운동은 각 읍면과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펼쳐잘 예정이며, 용문면은 각 마을별로 자체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과는 오는 29일 월산4리 주민들과 오성개발, 금왕산업 직원들과 협업해 월산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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