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천·안성·여주·양평지역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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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9 17:04 댓글 0본문
평택·이천·안성·여주·양평지역 내 10개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대회'가 9일 강상나루께 공원 내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평택·이천·안성·여주·양평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협의회장 이계문)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참가한 새마을금고에서 회원 20명씩 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승부를 가렸다.
이날 대회는 이계문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이강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의 축사에 이어 내빈들의 시타로 서막을 알렸으며, 출전 선수들은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양평새마을금고 오오식 회원과 양미현 회원이 각각 남·여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단체전 우승은 용문새마을금고가 여자단체전 우승은 양평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
양평새마을금고 곽동춘 이사장은 "5개 시·군 새마을금고협의회 파크골프 대회를 양평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마을금고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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