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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3년 의원 발의 1인당 13.6건으로 도내 입법 활동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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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9 1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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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일 개원한 양평군의회의 입법 활동이 전국 지표와 비교에서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오혜자, 윤순옥, 최영보, 송진욱, 여현정, 지민희 의원은 '군민을 섬기는 신뢰 받는 의회'를 목표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의정활동 중 지방의회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역할인 입법 활동이 특히 눈에 띈다입법 활동을 수치로 분석해 보면 양평군의회는 경기도 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와 나라살림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23(202271~ 2023630) 의원 1인당 의안 발의 건수는 13.6건으로 경기도 31개 지방의회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의 5만 이상인 군 단위 뿐만 아니라 광역시 자치구 단위(인천 미추홀구 25.8)를 제외한 모든 단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전국 243개 지방의회 중 인천 미추홀구(25.8), 인천 계양구(21.6)에 이어 3번째다.


양평군의회는 내용과 과정에서도 충실한 입법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군의원들은 가장 먼저 입법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근본적인 고민부터 시작했다.

 

입법을 통해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무의미한 배끼기식의 입법은 아닌지, 지역에 꼭 필요한지를 살폈다이를 위해 주민 의견수렴과 관련 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담당부서와도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실제로 집행 될 수 있기까지의 방안도 세심히 따져봤다.


의원별로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를 보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것을 알 수 있다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의 장점을 살리는 농업과 농촌분야와 깨끗한 미래를 위한 환경분야,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와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분야,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위한 미래세대분야, 다함께 잘사는 양평을 위한 지역경제분야 등 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

 

의원별로 대표 발의한 조례는 양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황선호 의장),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제정(오혜자 의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윤순옥 의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최영보 의원),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송진욱 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여현정 의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지민희 의원)가 있다.


황선호 군의장은 "입법활동은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역할과 기능 중 하나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의회에서 제시하는 계획과 정책이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의미 있는 움직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 답을 찾아가는데 올바르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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