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입주 여건 개선한 휴먼빌 아틀리에, 분양시장도 ‘방긋’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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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10 12:0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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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입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불황을 돌파하는 분양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평 공흥3지구 아틀리에는 지난 4월 롯데마트 양평점과 마트 2층 주차장과 아틀리에간 연결 보행로를 설치하는데 합의한 이후, 연결 보행로 설치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틀리에와 롯데마트 간 연결 보행로가 설치될 경우 아파트 단지에서 마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데다 카트 이용이 가능해져 아파트 인근에 대형마트를 두고 우회하는 불편이 사라진다.
또한 공흥3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공흥4지구는 공흥3지구를 거쳐 롯데마트로 이동이 가능한 만큼 향후 신규 분양에 나서게 될 경우 새로운 이점이 될 전망이다.
이는 아틀리에가 강조해 온 편리한 교통 여건과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의 쇼핑 접근성이 완성되는 것으로 현재 15% 미만의 잔여세대 분양과 신구 분양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양사 측은 밝히고 있다.
아틀리에 분양사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장이지만 3지구의 완판과 4지구의 분양에서도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본격적인 금리 인하 시가가 도래 할 경우 입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한 노력이 분양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 가구 규모로 전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에 주방과 복도 팬트리 공간과 알파룸 등 펜트리 수납 강화 설계가 적용돼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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