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5-09 12:53 댓글 0본문
![]() |
양평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과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관내 명소 케이블카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양평-양동 전철 연장과 양평 밀 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많다”며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당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꾸준히 소통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 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