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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맞아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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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9 1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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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인 EDAM 엔터데인머트 제공.
가수 아이유(본면 이지은)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과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해피나눔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가수 아이유는 2020년부터 위기가구의 생계비 지원과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등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아이유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기획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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