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반려동물 영업장 합동점검, 27개소 행정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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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6 12:57 댓글 0본문
양평군이 지난 3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반려동물 영업장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서 관련법령을 위반한 27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연 1회 이상 반려동물 영업자에 대한 점검 의무와 용문면 동물 학대 사건과 관련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서 전체 점검 대상 중 1/3이 관련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대상인 동물생산업과 동물판매업 2개 업종 103개소 중 영업자 준수사항 및 영업별 시설·인력 기준 등 관련법을 위반한 동물생산업 26개소와 동물판매업 1개소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가 취해졌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과 관련 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철저한 영업장 관리 및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정처분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제출이 끝나는데로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연 1회 이상 반려동물 영업자에 대한 점검 의무와 용문면 동물 학대 사건과 관련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서 전체 점검 대상 중 1/3이 관련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대상인 동물생산업과 동물판매업 2개 업종 103개소 중 영업자 준수사항 및 영업별 시설·인력 기준 등 관련법을 위반한 동물생산업 26개소와 동물판매업 1개소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가 취해졌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과 관련 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철저한 영업장 관리 및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정처분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제출이 끝나는데로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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