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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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3 11:54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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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김영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자치행정·지역경제,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교육·보건·복지, 환경·안전·건설·도시 등 5개 분과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자문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위원수를 대폭 증원했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안의 정책연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연간 2회의 정기회의와 현안에 따른 분과위원회를 수시 운영하는 한편 올해 중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의 양평의 미래는 물론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와 동·서부 간 균형발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건설적인 조언과 예리한 지적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시스템 부재.님의 댓글
시스템 부재. 작성일취임하신지 1년 되가는데 이제서야 위촉식을 햇다는것은
군청 시스템이든 군수님 시스템이든
작동이 안된다고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1년이 되도록 선거운동처럼 바쁘게 표심 현장에
다니시는것외에는 무슨일을 하셧다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