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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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8 12:55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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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17일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내기는 예년에 비해 1주 가량 빠르게 진행됐으며, 오는 8월 말 첫 수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시히까리 품종이며, 전경복 농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조생종인 고시히까리 품종을 친환경농법으로 경작하고 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전진선 군수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해 양평 지역 모든 농가의 풍작을 기원한다"며 "높은 품질의 양평쌀 생산을 위해 지역 농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농가들의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와 유기질 비료, 토양개량제, 농산물 생산비 절감 시설·장비 지원과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 친환경 재배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소소한 일에 힘솟을게 아니라 군정발전에 총력투쟁해야 할 판에
무슨 이상한 행동만 하는지 군수가 한심해 좀 더 두고볼일이지만
다음번에는 해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