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기선 군의원 결국 사퇴, "타 직업 병행에 양심의 가책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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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9-05 10:56 댓글 5본문
박기선 군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사퇴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박 의원은 지난 4일 군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5일 오전 제146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사직의 변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박 의원의 의사를 존중, ‘박기선 의원 사직의 건’ 을 상정한 뒤 의결했다. 박 의원은 사직의 변을 통해 “군의원직은 명예가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실무적인 일을 하는 자리” 라며 “자신의 직업과 병행하다 보니 충분히 시간을 낼 수 없었던 것이 양심에 허락되지 않았다” 고 말했다. 또 “군민들께 죄송하고 동료 의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한다” 며 “유급직 의원으로서 녹봉을 받아가며 자신의 직업과 병행한다는 것에 늘 견딜 수 없는 마음이었다” 고 밝혔다. /조한민기자

김형중님의 댓글
김형중 작성일고맙습니다
귀하께서는 양평군공무원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법적으로 다른 사업을 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쓸데없고 불필요한 남들의 구설수를 의식하신것 같습니다
이런분이라면 의원직과 개인사업을 함께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하실수 있으셨을텐데....
이분 앞에 부끄러워야할 공무원들 많이 있을겁니다
모든공무원에게 귀감이 되신 박기선의원님
세상이 온통 구정물인줄 알았는데
귀하같은분이 한분이라도 계신것에
우리양평은 희망이 보이고 미래가 보입니다
두고두고 양평이 있는한 귀하의 양평사랑은 회자될것입니다
공무원이 갖춰야할 덕목을 스스로 실천해 보이신 박기선의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