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줄다리기하던 이등병 쓰러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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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10 11:55 댓글 0본문
지난 9일 오후 4시18분께 양평의 한 부대에서 추석맞이를 하던 김모(21) 이병이 쓰러져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 이병은 이날 줄다리기에 참가해 한 차례 경기를 마친 뒤 반대편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 곤란증세를 보였다.
의료진은 “아직까지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2∼3일간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병은 지난 6월24일 입대해 자대배치를 받은 직후인 8월 말 폐렴증세로 가평 소재 군 병원에 2주간 입원했다가 지난 4일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김 이병은 이날 줄다리기에 참가해 한 차례 경기를 마친 뒤 반대편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 곤란증세를 보였다.
의료진은 “아직까지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2∼3일간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병은 지난 6월24일 입대해 자대배치를 받은 직후인 8월 말 폐렴증세로 가평 소재 군 병원에 2주간 입원했다가 지난 4일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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