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자전거 꽃길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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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5-06 11:5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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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전거 꽃길 추진 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이하 추진위)가 추진해 온 ‘남한강 자전거 꽃 길’ 사업이 첫 삽을 떠 양평관광 자산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6일 오전 10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추진위원단, 시민사회단체 참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갈산공원에서 남한강 자전거 꽃 길 조성이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경과보고에 이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삽 등 기공 퍼포먼스로 진행됐으며, 시민주도 형태의 지역만들기 일환인 꽃 길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안병욱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꽃을 봐도 무덤덤해진 우리 마음 탓에 요즘 세상이 참 삭막해 진 것 같다”며 “여기 자전거 길에 꽃을 심고 가꿔 꽃을 보며 ‘참 아름답구나’ 탄복하며 잠시라도 미소를 짓던 옛 마음을 되찾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특히 “이러한 우리들의 마음이 자손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한다”며 “이러한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많은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 지역 선후배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김선교 군수님께 깊이 감사 드리며 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만들기 정책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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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선교 군수는 “과거 이 같은 사업은 관에서 주도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이었으나 추진위 측이 쉽지 않은 제안으로 이곳까지 오게 됐다”며 “민간의 주도하에 연속성을 갖고 지역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추진위 측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현재까지 추진위 측에서 5천만원 정도를 모금한 것으로 안다. 군에서도 법적 관계를 고려해 최대한 협조방안을 찾아 낼 것”이라며 “주민이 위기감을 느낀 가운데 스스로 나서는 지역만들기 참여로 양평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첫 삽을 뜬 양평 자전거 꽃 길은 당초 남한강 자전거길 33km 전 구간에 대한 사업범위를 줄여 우선 시급한 구간인 갈산공원과 이포보 사이 10km 양평구간에 대해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자전거 꽃길 사업은 현재 시민사회 단체를 비롯한 기업과 개인들의 참여와 기금 후원이 활발히 이뤄지는 등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6일 현재 총 4천500여만원의 모금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양평군골프클럽과 주관사인 양평뉴스가 각 1천만원씩의 기금을 출연했으며, 자총양평군지부와 함가회 골프클럽, 양평상인번영회, 외갓집영농조합, 청솔조경, 일진레미콘, 양평농협, 새마을금고, 노용삼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 이선학, 김의환, 전상운, 최동규, 신용진, 김호씨 등 기관과 개인,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병전우회, 새마을지회, 전문건설인협의회, 기업인협회, 이장협의회, 양서농협, 양평축협, 대명리조트 양평, 한화리조트 양평, 쏠비알, 약사회, 의사회 등 각 직능 단체와 기업체의 후원의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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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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