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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농협 4억짜리 골프회원권…돈 많고 대출 많아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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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19 15:1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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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이 지난해 5월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입한 골프회원권 운영지침을 시행 1년여 만에 돈 많은 우수조합원 위주로 변경, 일부 조합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19일 양평농협과 조합원 등에 따르면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사업 활성화, 조합원의 여가 증진을 목적으로 횡성군 소재 옥스필드 골프장 VVIP 회원권을 구입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농협이 구매한 회원권으로 캐디피와 카트 사용료, 세금 정도 만 내고 값싸게 골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조합원 들 사이에서 돌면서 회원권 이용자가 급증하게 됐다는 것.

이에 양평농협은 운영회의를 통해 지난 15일자로 운영지침을 변경, 이용 실적이 저조한 조합원을 상대로 골프장 이용을 제한키로 했다.

변경된 안은 우수고객과 유관기관 관계자 접대는 동일한 조건을 유지하지만 조합원의 경우 하나로 골드 등급 이상과 예금 5천만원 이상, 대출 1억원 이상으로 규정, 갑작스런 변경에 조합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조합원들은 조합이 조합원들의 자산을 자신들의 소유물 인양 착각하고 돈 많은 조합원만을 위한 전유물로 사용하려는 의도에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합원 A모씨는 “골프를 즐기는 조합원이 늘어 이용 횟수를 조정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골드 등급과 예금 및 적금 기준을 맞추기 위해 이용을 늘리라는 것은 당초의 회원권 구입 취지와 어긋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또 “조합원의 이용 당부는 납득이 가지만 조합원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다는 것은 치사하리 만큼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당초의 구입 취지대로 모든 조합원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B 조합원도 “조합원 자산으로 취득한 조합원의 재산을 돈 많은 조합원만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지침을 이해 할 수 없다”며 “조합이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때까지 이번 지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평농협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용객 급증으로 매월 1회이던 이용 횟수를 분기 당 1회로 축소하고 이용객 기준도 세 가지 중에 하나만 충족하더라도 이용이 가능도록 지침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당초 골프회원권 구입취지가 골프를 통한 조합원의 혜택 제공은 물론 조합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는데 있었다는 점을 이해 바란다”며 “향후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해 개선점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취재가 시작되자 농협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 분로에 찬 조합원들의 목소리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다.

더욱이 조합 내 임원과 이사진을 비롯해 일부 조합원들만 골프회원권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다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회원권의 존재 여부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조합원을 상대로 한 투명하지 않은 경영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13

치사 빤스님의 댓글

치사 빤스 작성일

늘 돈있고 빽있는 놈들만 위하는 더러운 세상.

다른 건 설명하면서 골프회원권은 왜 숨겼나?

어디 지들끼리 숨어서 싼 값에 치려고 했나.

더럽고 치사하다.

투명투명하던데 조합원의 알권리는 어디가서 찾나.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요즘유행하는 알랑가몰라.........젠틀맨!!!!
미쳤어. 마트에 물건값 비싸다고 난리인데.......웬 골프???
정말 놀고들있네유~~~~~그럴돈있으면
오징어. 시금치값이나 내리고 정신들 차리세유~~~~~~~~~~~~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농협조합원 가운데 골프을 칠여유가 있는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우리농민들에겠는 그림에떡 인것 같습니다. 농협조합원들가운데 그래도 부자 조합원이 골프을치는것이 도리에 올바른것 같습니다. 골프치는데 비용이 엄청많은돈이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지요.양평군 농민중에 몇분이나 골프을칠수있는 여유가있을까요. 우리농민들에겠는 해당사항이 없지요.

기자란?님의 댓글

기자란? 작성일

여보슈 기자양반 뭘좀 확실히 알고 기살쓰쇼
어찌 써 갈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요?
양평 조합원이 6천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당신이 육천명의 조합원을 개망신을 줌니까.
당신네 신문사에 vip없오? 농협은 수익을 내야 조합원들 배당도 해주고 환원 사업도 하는데
뭘로 합니까 도둑질 하고 사기쳐서 할까요?
많은 수익을 주는 고객들 당연히 대접해야죠
괜히 당신네 회사일 아니라고 펜때 막 굴리지마소 제발 기사다운 기살 쓰셔야 양평의 발전과 미래가 있읍니다

조합원돈으로님의 댓글

조합원돈으로 작성일

상추팔고 마늘팔은 조합원들의 돈으로 골프를치다니 대한민국 어느조합도 없는일이다 내년 조합장선거를 잘해야지 이건 영 아니올씨다

농협이란?님의 댓글

농협이란? 작성일

이그  농협이란게  맨 날 그딴짓이나  하고  .....

모두...님의 댓글

모두... 작성일

지방공사,축협,농협
본래 그런것을 모르고 살아왔을뿐인것 같읍니다.
개혁 개혁 하는데
정말 개혁을 하기는 해야 할것 같읍니다.

대의원님의 댓글

대의원 작성일

조합장님께서 조합장 선거운동 당시 "대 개혁"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니신 생각이 나는군요. 항시 궁금했습니다. 무슨 대개혁을 하셨나 하였드니 4억원짜리 골프회원권을 구입을 하셨다고요. 바로 큰 개혁을 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우리 양평농협은 이렇게 통이 큽니다.이사님 회의참석수당도 그렇고요....

숨쉬기님의 댓글

숨쉬기 작성일

21세기 선진국에 비스무리하게 진입한 대한민국의 변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매일 논터밭에서 숨쉬기 운동만하며 흙과 함께 순진 난만하게 살아가는 대다수의 조합원들에게 귀족 스포츠가 어깨를  넘나 들었다는 자체엔 삶의 질에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대단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공동생산 공동분배란 원칙이 바로 농협의 정표이라면 이 또한 원칙에 부합한 시스템 운영으로 모든 조합원들의 권리 충족에 중심축을 두어야 말썽이 해소 되겠지여! 위하여!를 위치는 대다수의 농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참된 모습의 농협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농업인님의 댓글

농업인 작성일

요즘 농업인이라고 골프 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우리는 치면 안되나요..?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대출이자 만기일은 다가오고,,날씨는 이모냥이라서 작물들은 크지도 않고..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골프는 대중화 된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가뜩이나 힘든데..상처주는 행동은 삼가해 줬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농협은 꼭 필요합니다..물론 기사 내용이 사실과는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우릴 이런식으로 대접한다면...농협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농촌사랑님의 댓글

농촌사랑 작성일

정신들 차려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높은 대출이자 받아 봉급에  보너스에 특별 특별 상여금에 요리조리
다 챙겨 먹고

으리으리한 건물안에 있으니까 전부 지것인가봐요
양평군 농협 임원님들  수당타고 대접 받으니 보이는게 없나봐요
골프공으로 옆에 임원님들 이마를 서로 세게 치시기를 
그 아픔이 모든 조합원의 아픔이니까~~~~~~

농협조합원님의 댓글

농협조합원 작성일

한마디들을 하시는 모습을 지켜만 보자니 너무 수준 이하라서 한말씀 드립니다.
농협이 무슨 복지기관인것 마냥 떠들어대는 신문사 기자분과 동조하는 분들은 깊이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 옛날의 농협 경영 방식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 시절입니다. 성장은 커녕 유지도 못할것입니다.
농협에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조합원이 조합원으로써의 혜택을 더 많이 가져가는 것이 뭐 그리 잘못된 일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농협에서 50억 대출받은 기업체가 있다고 봅시다. 1년 대출이자를 4억이라고 봅시다. 농협은 대출이자 4억 수익으로 회원권을 산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여러 조합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준것입니다.

대출받은 기업체 또한 관계업체들과의 교류를 위해서 골프장을 이용하여 계약 체결을 성사 시켰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농협은 대출이자수익으로 많은 조합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골프장 회원권 구입이라는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체는 대출도 받고 골프장도 이용했으며, 많은 조합원들도 더불어 이용하였다.?"

오히려 조합에 이익도 안주면서 혜택만 가져가는 것 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저는 회원권과 같은 것은 농협이 현 시대에 맞춰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획기적으로 잘 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 근거는 명확하지요. 급격히 늘어난 조합원입니다.
왜 조합원이 되려고 했을까요? 득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더이상 구시대적이고 편협한 생각으로 농협을 바라보지 맙시다.
그리고, 사실도 모르면서 조합과 그 직원을 욕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골프장 회원권을 조합 직원들은 거의 쓰지않고, 그야말로 우리 조합원들이 대부분을 이용했다면 여기 기자분이나 비판적인 글을 쓴 분들은 반성하셔야 할것입니다.
농협에서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꾸하지 않겠다는 대처보다는 차라리 골프장 회원권 사용 내역을 공개 하시기바랍니다.
또한, 뭐가 그리도 조합운영이 투명하지 않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농협에서 소식지를 보내주기 때문에 농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도 마찮가지 입니다.

자산현황부터 각 사업까지 상세히 기재 되어있는데 뭐가 그리 불투명하다고들 하시는지요? 10년전, 아니 불과 5년 전 보다  훨씬 더 공개적으로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소식지를 여러분 댁에서는 무슨용도로 사용 하고계시는지 궁금하군요.

조금이라도 꼬투리를 잡을 것이 있다면, 하이에나 같이 몰려드는 습성 이제는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양평농협과 직원들의 성과가 전국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한 공적과 자랑스런 우리 양평군민으로서의  업적은 기사로 쓰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 조합원사이에서도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이리 삭막해 졌는지 모르겠군요. 언제부터 그저 헐뜻는 것만이 우리내 정서가 되었는지 그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shoe sole protectors님의 댓글

shoe sole prote…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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