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모 지역신문사 회식자리서, 손 만지고 다리 쓰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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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12 18:21 댓글 17본문
양평지역 모 신문사 여기자가 지난해 11월 회사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A모 편집국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11일 A 국장을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여기자는 “당시 수습기자로 근무하던 중 편집국장으로부터 수습은 쓰레기야, 수습에겐 인격이란 없어,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라는 식의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자는 또 심리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을 옆자리에 앉히고 손을 만지는 등 이를 거부하는 데도 상 밑으로 손을 넣고 다리를 쓰다듬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사건 담당 경찰은 “검찰로부터 접수된 사건을 이첩 받아 사건 당사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A 편집국장이 일부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지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당사자로 지목받고 있는 A 국장은 오프더 레코드를 전제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밝힐 수는 없는 사정이 있어 해명하지 않겠다. 아직 조사도 완결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여기자는 심한 모멸감과 굴욕감에 도내 한 병원에서 6주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문사에는 휴직원을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17
이참에님의 댓글
이참에 작성일
성추행은 근절되야해요. 사람들이 많이 분노하는것을 보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좀 줄어들것같은 기대가 됩니다. 술마시면 이상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남자들 손은 모두 잘라야 한다고 봐요. 본인의 와이프를 쓰다듬으면 칭찬이나 듣지, 그 몹쓸 손은. . . 에고. 그리고 잘못을 하면 싹싹 빌어서라도 용서를 빌어야하는데 그 잘난 자존심때문에. .. 법을 어기고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사람들은 그에 상응한 벌 받아야지요.
그런데 소리 벅벅 지르며 화내는 여러분 ! 본인들은 그동안 어떻게 했나요? 여자분들도 성추행에서 벗어날수 없죠. 이번 계기로 이런 일로 상처 받는 사람이 더 이상 없도록 조치를 해야 할것입니다. 이번엔 용기있게 나서서 그렇지 말못하고 당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번일을 반성하는 차원에서라도 당 신문사는 성추행당한사람들의 제보를 받아 가해자들을 찾아내 적합한 처벌을 받도록 하길 바랍니다!
뭐래님의 댓글
뭐래 작성일
이보세요.
남의 아버지 어머니는 왜 끌어들입니까?
이래놓고 패소하면 또 경찰 아버지 끌어들이려고 밑밥 뿌리는 겁니까?
양평 오래 살면서 아버지가 뭐라도 하나 하고 그 자식이 잘살면
아버지 빽믿고 잘산다고 할 사람들아...
진다 못났다 못났어...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도 제 힘으로 일하고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는 아버지 빽으로 되었다고 하고
이보세요... 양평 살면서 아버지가 양평에사 일 안하고 사시는 분이 계시나요.
그리고 아버지가 경찰이면 성추행 당하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무단점유는 어디에서 주워들은건지???
거기 땅은 옛날에 문방구 있도 그러던 땅 아니었나요??
사람 진짜 못났네 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

조배둠님의 댓글
조배둠 작성일편집국장이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는 거 보면
소문이 사실인 모양이군요.
나름 양평에서 시민의 소리를 전달한다고 애쓰는 신문사 아닌가요?
피해자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정도라니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가장 깨끗해야할 언론사에서 이런 일이 터지는지..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