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오기형 지평면장, 후배 위해 용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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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25 09:33 댓글 10본문
오 면장은 23일 오후 군청 인사 담당인 자치행정팀장을 만나 개인적인 이유와 후배들을 위한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내달 30일자로 명예퇴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오 면장은 “정년이 2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아무런 후회도 없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선후배님들과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지내겠다”는 소박한 계획을 밝혔다.
양평 출신인 오 면장은 양평종고를 졸업한 이후 지난 1977년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강하면, 개군면, 환경지도, 지역협력담당을 역임하다 지난해 7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발탁됐다.
또한 군립도서관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불 꺼지지 않는 도서관’과 ‘휴일 없는 도서관’을 만드는 한편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양동도서관과 지평도서관을 유치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인사발령에 따라 지평면장으로 취임한 오 면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주민을 직접 찾아가 면담하고 이를 면정에 반영하는 친근한 면장의 모습을 취해왔다.
한편 오 면장의 명예퇴직원 제출로 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명예퇴직에 관한 내용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인사요인이 발생한 만큼 후속 인사에 대한 조치도 조만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10
안테나님의 댓글
안테나 작성일
어떠한 이유에서든 후배들을 위해
과감히 용퇴를 결정한 것에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것 같다.
과거 크고 작은 사연도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 면장길들이기에 대한
관행을 뽑아보겠다는 취지해서의 시작한 일의 역반응이 아닐 수 없다.
뒷 배경을 무기로 면장을 조종하려하고
또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면장하나 쯤 쫓아보내는 것을 식은죽 먹기 인양 의기양양
말하는 그런 일은 분명 없어져야 할 것이다.
누가 누구의 잘못을 말하는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떠나는 초라한 뒷모습에 격려는 못할 망정
침을 뱉고 비수를 꼿는 것으로 과연 속이 후련하겠는가.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이분 용퇴 철회했습니다...ㅇㅇ;
신문사 욕먹기 싫으면 기사 내리세요~!!!
지평면에서 불미스런일 때문에 명퇴신청했다가 해결되니 철회했다던데요???
http://www.ypdn.co.kr/news/1447

쌍수들어환영님의 댓글
쌍수들어환영 작성일속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다음분도 동료들 속썩이지말고 빨리 정리됐으면 합니다.
사연과 명분에 관계없이 당연한 용퇴(?)는 환영합니다.
예전에 재난관리과와 군립도서관에 있으셨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또다른 분도 생각이 납니다. 참~ 기회가 좋은데~~~~
어떻게 말 할수도 없고 ~~ 아마 이글을 보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용퇴의 결정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6급이지만 정말 본인만 모르는 무능한 인사도 있는데
이것도 말 할수도없고 이번기회에 개과천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