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차라리 지방공사 문을 때려 닫고 말지 > YPN칼럼

군의회에 대한 군민의 기대는 이미 멀어져 버린지 오래다. 그 기대에 걸맞게 잘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일말의 기대를 가지게 했던 의원 마저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하는 일마다 꼼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작년인가 군의회 의원실에서 술판이 벌어져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아주 상상할 수 없었던 일로 기억된다. 이번 행정감사에서 이슈라고 모언론에서 보도 한 내용이 무엇인가? 일과시간에 어떤이가 반주를 곁들였다고 호통을 쳤다니~~~사격장 이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나온 내용들을 가지고 주민들이 의원들에게 집단 항의 방문을 한 사례도 어찌보면 참으로 위험스런일이 아닐 수없다. 무슨과정을 거쳐 이런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가?
제발 지금이라도 양평을 좌지우지 하는 정치인들은 정신들 차려라. 서울의 명문대학을 나오지는 않더라도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좀 갖추어진 인재를 양성하자.
조만간 날 뛰어넘을 것이 두려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하지 않고 말 잘들을 인재들만 등용한 결과가 오늘날 우리 눈앞에서 보고있는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생각할 수록 답답한 가슴이여~~~
자연경관만 눈물나게 아름다운 양평이여~~~~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항상 헷갈려서  군의회가  잘못했다는 건지? 집행부가  잘못했다는 건지 ?
군수가  잘했다는 건지 ? 아니면 의회가  잘했다는 건지?
양쪽다에서  욕먹기는 싫겠지만 그래도  분명한 방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기능이  바로 지역 언론이고  지역 주민들의 소리입니다.
요즘 쓴소리 팍팍하는 모신문에  군민들의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바로  그런겁니다.

저기요..
그럼 한량남편 나가서 사업이나 한답시고 도박하고 술먹고 빛진거...
당연이 마누라라도 벌어서 갚아야 되는거다 그거지요???
어짜피 한식구니까????
하기사~~~
ㅠ.ㅠ
난, 그리 살아보지는 않았는디...

참,그라고...
칼럼이 아니라 어째 꼭, 이 글은, 거시기, 좌우지간,...
군수님이 야그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나가 글이짧아 그런가???

단순무식은 명쾌한거를 선호하지요.
그러나 세상일이 어디 그렇소?
여기가 나뿐넘이고 저기가 좋은넘이라고 편을 갈라주는 것은
초딩에게나 해당돼는일이 아니겠소??
안에 내용은 살펴보지도 않고 표면적인 내용만 보고 바가지로 욕을 퍼붇는게
속이 션하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세상만사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지요.

그 밥에 그 나물이다 보니 아무리 잘 비벼도 맛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산채 정식을 아무리 잘하는 집에 가서 먹어 보아도 산채 정식의 고유한 맛을 버리지는 못합니다.
공부를 못하면 암기라도 잘해야 하지만 답만 알기 위한 암기는 산정 과정을 모르기에 한계에 다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유형이 조금만 바뀌어도 같은 답을 산정해 내질 못합니다
한때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공부를 해보았지만 공식과 산출근거와 답이 일치해야만 만점을 줍니다.
답만 맞는다면 점수는 저점이며, 답이 틀려도 산출과정이 맞다면 점수는 고점을 줍니다.
우리의 공통 과제는 답만 보고 달려 갈것이 아니라 그 과정 또한 중요함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으면 무얼합니까?
답만 아는 전형적인 암기형인 자는 그곳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답을 알기보다 모든 문제에 적극적이고 풀이를 해 나아갈수 있는 훌륭한 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해야 합니다.
그래야 양평이 살수 있고 발전해 나아갈수 있습니다.
개발에 편자를 달아준다고 말처럼 달리지를 못합니다.

칼럼에 대한 글 전체적 으로 동의합니다.
군수나 의회나 자질이 없어요...
우리 군민들 누구를 믿고 가야하는지 군수는 재선을 위해서 군민을 이용하고 의회또한 표을 의식해서 낮은 수를 쓰고 .....
그러나 지방공사의 회생을 위하여 한번더 기회를 주는것은 반대입니다
유통쎈터에서 지방공사로 전환하면서 한번의 기회는 사용했고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한번을 기회를 더 주어도 지금의 인력 및 사업의 계획안 에서는 회생이 불가능합니다
이거는 군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처사고 군수의 정책에 오점을 남기지 않아 다음 선거에 피해를 보지않으려는 처사와 같습니다 빨리 피해를 최소화 하는 청산 절차를 발아야 합니다

어쨌거나 지방언론사들 줄서기란,,,ㅉㅉㅉ
지난번엔 저기에 붙고 이번에 여기에 붙고....
한심타!!!!
선거가 다가오기는 하나부다.
여보쇼들!
먹고사는것도 중요하것지만 진정 양평을 생각한다면 제발 개인의 사리사욕은 버려주심이...

다들 못 믿겠다면 나를 믿으라~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나를 믿으라~
집행부던 의회던 자질이 없다면 나를 믿으라~
여름이면 새벽부터 날볕에 그을리고 겨울이면 새벽부터 살을 아리는 찬바람 맞고 삽질 하는것도 지겨우니 나를 믿으라~
그럼 행복하게 해주겠노라~
삽질도 때론 즐거울때가 있노라~
새참 제공해 드립니다^^*

칼럼인지 산문이지...
명확한 해석을 하셔야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이리도 늘어놓다니요??
제목은 원색적으로 써놓고 내용은 핵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군수 편들고 싶어하는 눈치고~~
알다시피 의회판세가 돌아가는 모양은~
다시는 이런 애매모호한 칼럼이란 미명아래 누구편좀 들지 마쇼

삽질도 가지가지
사설과 칼럼의 차이나 알구서리 욕을하던가
산문처럼 쓰는사람 꼴리는데로 평하는게 칼럼이지
머가 군수편을 든다는건지
ㅈㅌ도 모름시롱 삽질은

삽질님!
워~워~~하시고. (넘일 가지고 건강해치니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다 보면
님도 군수님편 드는것 같으니까 조심하셔요.
돕는게 아니라 해를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군수.의원 잘 못 뽑은 우리들 탓...
양평엔 인물이 없나바요..
진정으로 양평을 위하는 인물들이...

도의원도 그렇고 군의원도 그렇고 군수도 그렇고...
그래서 꼴찌랍니다. 강력한 지도자는 서쪽에 있다.